

운영 1개월차에 원장님께서 지인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치과마케팅 전문 다츠애드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원장님들이 임장을 다니시고, 입지와 상권을 분석하고 계실 겁니다. 물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얻는 경험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매우 중요하죠.
하지만 현장 분석을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막막해지기 시작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플레이스, 네이버… 그 다음은?” 임장과 달리 사이버 공간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오늘은 개원을 앞둔 원장님들께 치과 개원 마케팅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적나라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만 읽으셔도 1년은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을 겁니다.
제대로 된 경쟁사 분석이 먼저입니다
치과 개원 마케팅의 첫걸음은 경쟁사 분석입니다. 제가 원장님이라면 가장 먼저 이 작업부터 착수할 것입니다.
- 나의 주요 경쟁 치과는 어디인가
- 이 치과들은 어떤 온라인 경로로 환자를 유치하고 있는가
- 어떤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환자들은 왜 그 치과를 선택하는가
- 수가 구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분석할 항목은 끝도 없지만, 여기서 핵심은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스 1페이지에 진입하고 싶어 상위노출 된 5곳의 플레이스를 분석했습니다. “나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설령 1페이지에 진입했다 한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검색량의 거품을 간파해야 합니다
아마 99.9%의 원장님들이 키워드 수요를 예측할 때 ‘검색량’을 기준으로 삼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접근 자체에 함정이 있습니다.
| 키워드 | 총 인구 | 월 검색량 |
|---|---|---|
| 시흥치과 | 51만 | 9,070 |
| 파주치과 | 52만 | 2,570 |
| 안산치과 | 61만 | 10,600 |
인구 규모는 비슷한데 검색량 차이는 극명합니다. 파주가 적은 걸까요, 시흥과 안산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걸까요?
정답은 네이버만 알고 있겠지만, 확실한 건 시흥과 안산에는 거품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눈에 보이는 검색량이 전부 실제 치과 방문 의도의 검색은 아니라는 뜻이죠.
그만큼 여러 업체에서 검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경쟁이 과열되었다는 신호입니다. 과열은 계속될 뿐 나아지기 어렵습니다. 1페이지에 진입한다고 해서 원하는 매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반드시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출시키고 싶은 키워드를 직접 검색해보세요. 비집고 들어가 상위노출시킬 수 있을지, 그만한 투자 대비 효과가 있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 어떤 매체로 어느 수준까지 진행해야 하는가
- 예상 광고비는 어느 정도인가
- 앞으로의 경쟁 강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 나는 어떤 포지셔닝을 취해야 하는가
이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경쟁사 분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원 전, 콘텐츠를 먼저 만들어보세요

다행인 점도 있습니다. 아직 영상 콘텐츠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치과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라면 플레이스 상위노출이나 블로그 상위노출 경쟁을 분석하고 단가를 알아보기 전에, ‘콘텐츠 기획’부터 공부할 것 같습니다. 콘텐츠 기획을 잘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직접 많이 만들어보고, 그 과정에서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이죠.
한 가지 중요한 건, 스스로 재미있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장님의 인간적인 모습, 사람 냄새, 즐거운 에너지를 좋아하는 팬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콘텐츠 마케팅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플레이스 1페이지보다 강력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원장님만의 색깔이 담긴 콘텐츠가 핵심입니다.
개원 이후에는 콘텐츠 기획을 공부할 시간조차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개원 전에 여러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며 방법과 패턴을 익혀두신다면, 대행사 없이도 충분히 마케팅을 운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당장 나를 알리는 콘텐츠부터 시작하세요

화려한 영상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가벼운 텍스트 콘텐츠여도 충분합니다. 우선 나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여기저기 배포해보세요.
이미 과열된 시장에서 좁쌀만한 틈을 찾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혼자서 진행하기 버겁거나 방향을 잡기 어려우시다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원장님만을 위한 지속가능한 치과 개원 마케팅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